메트로놈(METRONOME)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스트시어리(EASTTHEORY)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참가해 일본 시장에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성공리에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시어리는 이번 행사에 주력 제품으로 화해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약산성 폼클렌징‘스팀멜론 젠틀 워시(Steam Melon Gentle Wash)’와 ‘스팀멜론 젠틀 토너(Steam Melon Gentle Toner)’외 올해 하반기 홈쇼핑 런칭을 위한 리뉴얼 제품도 일본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이스트시어리 관계자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은 국가와 세대를 초월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자극적인 원료를 완전히 배제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민감성 피부에 맞는 당사 제품에 일본 현지 소비자의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일본의 유명 아이돌 가수 미야자키 미호(Miyazaki Miho, 宮崎 美穂)가 당사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 및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홍보하는 등 현지의 높은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준비해간 제품 모두 완판했다는 결과에 멈추지 않고 일본 진출을 본격화해 K뷰티(K-Beauty)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투어타임즈(www.tou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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